텀블러 유목민을 종착지로 정착시킬 아이템을 찾았다! 생각보다 텀블러 유목민 많을게다. 텀블러가 환경을 생각하고, 개인 용품으로 인기가 많지만. 은근 디자인과 색상도 괜찮은데. 내가 지루하거나 잊어 먹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들고 다닐 수 있으면서. 가방에 아무렇게나 넣어도 음료가 새거나 무겁지 않아야 하는. 굉장히 까다롭고, 조건을 다 맞추기 어려운 물건 중 하나다! 텀블러 사용 전에는 나도 몰랐다. 텀블러가 이렇게 까탈스러운 물건인지. 평소 매일 사용하기에 더욱 그러할 터. 개인적으로는 텀블러는 여러개 구매하지는 않았었다. 선물 받은 걸 사용하거나 사실 잊어버리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점점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텀블러를 챙기기 시작했다. 환경 문제는 정부와 국제사회 전반의 체제 전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