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정착템 클린켄틴 - 내가 이걸 이제 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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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정착템 클린켄틴 - 내가 이걸 이제 알다니.

이보통입네다 2021. 5. 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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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유목민을 종착지로 정착시킬 아이템을 찾았다!

 

생각보다 텀블러 유목민 많을게다.

텀블러가 환경을 생각하고, 

개인 용품으로 인기가 많지만.

 

은근 디자인과 색상도 괜찮은데.

내가 지루하거나 잊어 먹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들고 다닐 수 있으면서.

가방에 아무렇게나 넣어도

음료가 새거나 무겁지 않아야 하는.

굉장히 까다롭고, 조건을 다 맞추기 어려운 물건 중 하나다!

 

텀블러 사용 전에는 나도 몰랐다.

텀블러가 이렇게 까탈스러운 물건인지.

평소 매일 사용하기에 더욱 그러할 터.

 

개인적으로는 텀블러는 여러개 구매하지는 않았었다.

선물 받은 걸 사용하거나

사실 잊어버리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 점점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텀블러를 챙기기 시작했다.

 

환경 문제는 정부와 국제사회 전반의 체제 전환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여전히 생각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냥 손 놓고 가만히 있기보다는

개인인 나도 무언가를 하면 좋겠다 싶어

이것저것 환경 활동을 하고 있다.

그중 실생활 아이템 텀블러를 찾았다.

 

 


 

 

내가 찾은 클린켄틴.

한국 본사 직영몰 링크 첨부.

https://smartstore.naver.com/kleankanteen

 

kleankanteen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미국 최초의 친환경 프리미엄 텀블러, 클린켄틴

smartstore.naver.com

 

클린켄틴을 선택한 이유는,

1. 보온/보냉 강함

2. 내구성이 강해 긁히거나 벗겨짐 적음

3. 구성 재질이 식품용 실리콘 등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

4. 뚜껑 고정이 단단해서 음료가 밖으로 새지 않음

5. 뚜껑 부품이 다 분리되어 세척하기 쉬움

 

 

나는 아래 제품을 구매했다.

클린켄틴 TKWide 473ml 보온/보냉 텀블러 보라색 37,600원

 

지난번 남산 나들이에서도 가져갔었던 텀블러.

 

 

너무 용량이 작지 않은 사이즈를 골랐는데 마음에 든다.

색상도 매트한 보라색이라 너무 튀지 않으면서 고급스럽다.

텀블러 잡는 그립감도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덜렁대는 성격 탓에

3~4번은 떨어뜨렸음에도 겉면이 긁히거나 벗겨지지 않았다. 대단-

 

 

텀블러 뒷편. 무게는 394.5g.

 

 

사용해보니 제일 좋은 점은 음료가 새지 것이다.

뚜껑 마개가 밀리지 않고 잘 닫히며

위아래 흔들어 재껴도 끄떡없다!

(과거 가방에 음료가 샜던 예전 물통이 떠오른다-)

 

세척도 모든 부품이 분해되기 때문에 간편하다.

아래는 세척하는 안내 동영상 첨부.

https://www.youtube.com/watch?v=OEY55OL7RvA&t=35s

클린켄틴 세척 방법

 

 

요렇게 들고 다니기에도 용이-

 

 

이 정도 편리함과 기능이라면 써볼 만하다.

실제로 완전 만족하며 6개월 이상 사용 중.

 

 

화려한 꽃 색감과 함께 찍은 사진-

 

 

일하면서도 잘 사용 중-

 

 

굳이 텀블러 리뷰를 할 생각은 없었는데.

예전에 올린 큰 가슴 속옷샵 '로라'처럼.

직접 사용해보니 만족감이 높고,

분명 나처럼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터이니 기록해두고자 쓴다-

나중에 클린켄틴 텀블러에 이상이 생기거나

바꿔야 할 만큼 좋은 제품이 나오면

그것도 기록해두는 걸로.

 

가격 대비 기능성으로 좋은 텀블러 찾는 사람들에게 클린켄틴 추천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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